정처기 공부 기록 · 7월 23일 · 실기 5과목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 활용
p.5-2~p.5-37
오늘의 한 줄 목표
방법론 이름을 외우는 데서 멈추지 않고, 어떤 프로젝트에서 왜 그 방법을 고르는지 말할 수 있게 정리하기.
1. 오늘 공부한 내용
오늘 범위는 5과목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의 첫 단원,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 활용입니다. 사진의 세부 항목인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 선정(1)·선정(2)·테일러링’을 기준으로, 생명주기 모델부터 프로세스 성숙도와 맞춤 적용까지 흐름으로 묶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생명주기(SDLC)란?
소프트웨어 생명주기는 프로그램이 태어나서 관리될 때까지의 큰 과정입니다. 보통 계획 → 요구사항 분석 → 설계 → 구현 → 테스트 → 유지보수 흐름으로 이해합니다. 생명주기 모델은 이 과정을 어떤 순서와 방식으로 진행할지 정한 개발 전략입니다.
헷갈리지 않기: SDLC는 ‘개발의 전체 여정’, 방법론은 ‘그 여정을 운영하는 방식’, 테일러링은 ‘우리 프로젝트에 맞게 그 방식을 조정하는 일’입니다.
생명주기 모델 비교
| 모델 | 초보자 비유 | 핵심 특징 | 잘 맞는 상황 |
|---|---|---|---|
| 폭포수 | 설계도대로 집 짓기 | 이전 단계가 끝나야 다음 단계로 진행. 문서화와 단계 구분이 명확. | 요구사항이 처음부터 안정적일 때 |
| 프로토타입 | 모델하우스 먼저 보여주기 | 시제품을 먼저 만들고 사용자 피드백으로 요구사항을 구체화. |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기능이 모호할 때 |
| 나선형 | 조금씩 돌며 위험 점검하기 | 계획·위험 분석·개발·평가를 반복. 위험 분석이 핵심. | 규모가 크고 실패 비용·위험이 큰 프로젝트 |
| 반복·점증 | 스케치에 계속 덧칠하기 | 짧은 주기로 결과물을 보며 개선하고, 기능을 조금씩 추가. | 변화를 반영하며 완성도를 높여야 할 때 |
| 애자일 | 레고를 빠르게 조립·수정하기 | 짧은 반복 주기(스프린트), 고객 협업,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변화 대응을 중시. | 요구사항 변경이 잦고 빠른 피드백이 필요할 때 |
시험 연결 포인트
폭포수는 순차적, 프로토타입은 사용자 요구 파악, 나선형은 위험 분석, 애자일은 변화 대응·짧은 반복 주기라는 단어로 연결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의 종류
개발 방법론은 어떻게 고를까?
‘최고의 방법론’ 하나가 항상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젝트의 성격에 맞는 방법론을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 기준은 아래처럼 업무·기술·프로젝트·조직 관점으로 나누면 기억하기 쉽습니다.
업무 관점 — 업무 복잡도, 법·제도 준수, 요구사항의 명확성과 변경 가능성을 봅니다. 요구사항이 자주 바뀌면 짧은 반복과 피드백이 가능한 방식이 유리합니다.
기술 관점 — 새 기술의 사용 여부, 기술 난이도,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 보안·성능 요구를 확인합니다. 기술 위험이 크면 위험을 먼저 분석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프로젝트 관점 — 규모, 일정, 비용, 품질 목표, 외주 여부, 산출물·문서화 수준을 따집니다.
조직 관점 — 팀의 경험과 역량, 사용 가능한 도구, 표준 프로세스, 고객 참여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CMMI와 SPICE: 개발 조직의 ‘일하는 방식’ 평가
개발 방법론을 고르기 전에 조직이 프로세스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수행하는지도 점검합니다. CMMI와 SPICE는 소프트웨어를 직접 평가하기보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프로세스의 성숙도·수행 능력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모델입니다.
| CMMI 단계 | 의미 | 한 줄 기억법 |
|---|---|---|
| 1 초기(Initial) | 개인 역량에 의존하고 절차가 안정적이지 않음 | 그때그때 한다 |
| 2 관리(Managed) | 프로젝트 단위로 계획·관리·통제 | 프로젝트를 관리한다 |
| 3 정의(Defined) | 조직 표준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사용 | 조직의 일하는 법이 있다 |
| 4 정량적 관리 | 품질·성과를 수치와 통계로 관리 | 숫자로 관리한다 |
| 5 최적화 |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개선 | 더 나은 방식으로 계속 개선한다 |
SPICE는 ISO/IEC 15504 기반의 프로세스 평가·개선 모델입니다. 수준은 0 불완전 → 1 수행 → 2 관리 → 3 확립 → 4 예측 가능 → 5 최적화로 봅니다.
구분 포인트: CMMI는 조직 성숙도 5단계를, SPICE는 개별 프로세스의 수행 능력 수준 0~5를 떠올리면 문제를 풀기 좋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 테일러링
테일러링(Tailoring)은 조직의 표준 개발 방법론을 프로젝트 상황에 맞게 선택·수정·보완하는 과정입니다. 옷을 체형에 맞게 수선하는 것과 같습니다. 표준을 무시하는 일이 아니라, 표준을 기반으로 필요한 부분만 조정하는 일입니다.
① 표준 프로세스 선정·검증
조직의 표준 방법론 중 프로젝트에 적용할 기본 프로세스를 정하고, 적용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② 상위 수준 조정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생명주기, 개발 단계, 참여 인력, 산출물의 큰 틀을 조정합니다.
③ 세부 수준 조정
WBS, 일정, 역할, 산출물 양식, 도구, 검토 절차처럼 실제 수행 항목을 프로젝트에 맞춥니다.
④ 승인·공유·관리
누가 어떤 근거로 무엇을 바꿨는지 기록하고 이해관계자와 공유해야, 프로젝트마다 제각각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예시: 짧은 사내 기능 개선 프로젝트에 대형 공공사업 수준의 모든 산출물·검토 단계를 그대로 적용하면 비용만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보안·규제 요구가 큰 프로젝트에서 검토 단계를 빼면 위험합니다. 테일러링은 이 균형을 맞추는 작업입니다.
2. 공부하면서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용어
① 나선형 모델의 위험 분석
나선형을 다른 반복 모델과 구분하는 가장 강한 키워드다. ‘대형·고위험 프로젝트’가 나오면 함께 떠올린다.
② CMMI 정량적 관리
4단계는 단순히 잘 관리하는 수준이 아니라, 측정치와 통계로 관리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③ SPICE 수행 능력
결과물 자체가 아니라 프로세스를 어느 수준으로 수행하는지 평가한다는 관점이 중요하다.
④ 테일러링
방법론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표준 방법론을 프로젝트 특성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다.
3. 공부하면서 이해하지 못한 용어
① 반복 모델과 애자일의 차이
반복 모델은 결과물을 반복해서 개선하는 넓은 방식이고, 애자일은 반복·점증을 활용하면서 고객 협업과 변화 대응을 특히 강조하는 개발 철학·실천 방식이다.
② CMMI와 SPICE의 차이
CMMI는 조직의 성숙도를 1~5단계로 보는 관점, SPICE는 프로세스 수행 능력을 0~5수준으로 평가하는 관점으로 구분해 둔다.
③ 방법론 선정과 테일러링의 차이
선정은 ‘어떤 표준 방법론을 기본으로 쓸지’ 결정하는 일이고, 테일러링은 ‘선정한 방법론을 이번 프로젝트에 어떻게 조정할지’ 정하는 일이다.
4. 오늘 공부한것 소회
처음에는 폭포수·나선형·애자일이 전부 비슷한 개발 방식처럼 보였다. 하지만 요구사항의 안정성, 사용자 피드백, 위험 분석, 변화 대응이라는 기준으로 비교하니 각각을 고르는 이유가 보였다. 특히 테일러링은 어려운 용어였는데, 결국 표준 옷을 프로젝트 체형에 맞게 수선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됐다. 다음에는 CMMI와 SPICE 단계 문제를 빈칸 형태로 다시 풀어봐야겠다.
범위 확인·추가 복습 자료
사진의 범위(p.5-2~p.5-37)와 제공 PDF의 생명주기 모델 설명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책의 판본에 따라 세부 페이지·표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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