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기 공부 기록 · 실기 5과목
IT 프로젝트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p.5-38~p.5-72
오늘의 한 줄 목표
정보시스템을 만들 때 필요한 네트워크 ·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 데이터베이스를 따로 외우지 않고, ‘무엇을 확인하고 어떻게 안정적으로 운영할지’ 흐름으로 이해하기.
1. 오늘 공부한 내용
이번 범위는 5과목 02. IT 프로젝트 정보시스템 구축관리입니다. 시스템을 실제로 운영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네트워크, SW, HW, DB를 각각 설치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 환경 파악 → 제약 확인 → 구축 → 시험 → 문서화·운영 인계까지 관리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정보시스템 구축관리의 큰 흐름
1) 현황·요구사항 파악 — 현재 장비, 사용자 수, 연계 시스템, 보안·성능 요구를 조사합니다.
2) 제약사항 식별 — 예산, 납기, 공간·전력, 기존 기술, 법·보안 규정, 운영 인력의 한계를 확인합니다.
3) 구축·연동·시험 — 장비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다른 시스템과 연결한 뒤 기능·성능·장애 상황을 시험합니다.
4) 문서화·운영 인계 — 구성도, 계정·권한, 설정값, 장애 대응·백업 절차를 남겨 실제 운영팀에 넘깁니다.
시험에서는 특정 장비 이름만 묻기보다, ‘가용성·성능·기술 지원·보안·구축 비용’처럼 구축 시 고려할 기준을 묻는 형태가 많습니다. 네 가지 인프라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 두면 기억하기 편합니다.
네트워크 구축 관리
네트워크는 사용자·서버·외부 서비스를 연결하는 길입니다. 길을 만든다는 것은 케이블이나 스위치를 설치하는 것만 뜻하지 않습니다. 트래픽이 몰렸을 때도 서비스가 끊기지 않고, 허가되지 않은 접근을 막으며, 장애 원인을 찾을 수 있게 설계하는 일까지 포함합니다.
네트워크 신기술 한 줄 정리
SDN은 제어 기능과 데이터 전달 기능을 분리해 네트워크를 소프트웨어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고, NFV는 방화벽·로드밸런서 같은 네트워크 기능을 전용 장비 대신 가상화 환경에서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둘 다 유연한 운영·확장과 연결합니다.
SW 구축 관리
SW 구축 관리는 응용 프로그램만 설치하는 일이 아닙니다. 운영체제(OS), 웹·애플리케이션 서버 같은 미들웨어, DBMS, 프레임워크, 보안 솔루션까지 서로 충돌 없이 동작하도록 구성하고 운영 기준을 만드는 일입니다.
호환성 — 운영체제, CPU 구조, 미들웨어, DBMS, 기존 연계 시스템과 버전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좋은 제품’보다 ‘우리 환경에서 함께 동작하는 제품’이 중요합니다.
성능·확장성 — 동시 접속자와 처리량, 향후 기능·사용자 증가에 따라 서버 증설 또는 수평 확장이 가능한지 봅니다.
보안·패치 — 계정 권한, 취약점 패치, 로그 관리, 암호화, 보안 설정 기준을 포함합니다. 보안 기능을 커널 수준에 적용해 시스템 자원을 보호하는 Secure OS도 관련 키워드입니다.
배포·형상 관리 — 개발·시험·운영 환경을 구분하고, 배포 버전과 설정 변경 이력을 남겨 문제가 생기면 되돌릴 수 있게 합니다.
유지보수성 — 제품 지원 기간, 기술 지원, 라이선스, 운영 문서, 장애 대응 체계까지 확인합니다.
HW 구축 관리
HW 구축 관리는 서버·스토리지·백업 장치 같은 물리 자원을 필요한 성능과 안정성으로 확보하는 일입니다. 초기 구매 가격만 보면 안 되고, 운영·전력·유지보수·교체까지 포함한 비용을 봐야 합니다.
| 확인 항목 | 무엇을 보는가? | 초보자식 질문 |
|---|---|---|
| 성능 | CPU, 메모리, 디스크 I/O, 네트워크 처리 능력 | 사용자가 몰려도 느리지 않은가? |
| 용량·확장성 | 저장 공간, 슬롯, 증설 가능성 | 데이터와 사용자가 늘면 키울 수 있는가? |
| 가용성 | 이중 전원, RAID, 클러스터, 예비 장비 | 한 부품이 고장 나도 멈추지 않는가? |
| 운영 환경 | 전력, 발열, 공간, 랙, 장애 대응 | 실제 설치·운영할 장소와 인력이 준비됐는가? |
| TCO | 구매·설치·운영·전력·유지보수·교체의 총비용 | 싼 가격이 정말 싼 선택인가? |
가상화는 하나의 물리 서버 자원을 여러 가상 서버처럼 나누어 쓰는 기술입니다. 자원 활용률을 높이고 증설을 빠르게 할 수 있지만, 자원 경쟁·장애 영향 범위와 백업·복구 정책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DB 구축 관리
DB 구축 관리는 데이터를 저장할 DBMS를 고르고 설치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기존 데이터를 안전하게 옮기고, 성능을 확인하며, 권한·백업·복구 기준을 운영 단계까지 이어가는 과정입니다.
네 가지를 한 번에 구분하는 법
네트워크는 ‘어떻게 연결할까?’, SW는 ‘어떤 프로그램 조합으로 실행할까?’, HW는 ‘어떤 물리 자원으로 버틸까?’, DB는 ‘데이터를 어떻게 안전하게 저장·복구할까?’에 답합니다.
2. 공부하면서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용어
① 가용성(Availability)
서비스가 필요할 때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정도다. 이중화, 장애 전환, 백업·복구와 함께 기억한다.
② TCO(Total Cost of Ownership)
장비의 구매가만이 아니라 설치·운영·전력·유지보수·교체까지 포함한 총소유비용이다.
③ 이중화(Redundancy)
하나가 고장 나도 전체 서비스가 멈추지 않도록 회선·장비·전원·데이터를 여분으로 구성하는 방식이다.
④ 데이터 이행(Data Migration)
기존 데이터를 새 시스템으로 옮기는 과정이며, 변환 자체보다 이행 전후 데이터 검증이 중요하다.
3. 공부하면서 이해하지 못한 용어
① SDN과 NFV의 차이
SDN은 네트워크를 제어하는 방식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바꾸는 개념이고, NFV는 방화벽·로드밸런서 같은 네트워크 기능을 가상화하는 개념이다.
② 백업과 복구의 차이
백업은 데이터를 보관하는 행위, 복구는 장애 뒤 백업본으로 서비스를 다시 살리는 행위다. 따라서 복구 시험까지 해야 한다.
③ 성능과 가용성의 차이
성능은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 가용성은 장애가 나도 계속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빠르지만 자주 멈추면 가용성이 낮다.
4. 오늘 공부한것 소회
처음에는 네트워크·SW·HW·DB 구축관리가 각각 완전히 다른 단원처럼 보였다. 하지만 네 가지 모두 성능, 가용성, 보안, 확장성, 비용, 운영 가능성을 확인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앞으로는 기술 이름만 암기하기보다 “장애가 나면 어떻게 되는가, 사용자가 늘면 어떻게 되는가, 운영팀이 관리할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복습해야겠다.